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🚨 싱크홀 사고, 얼마나 자주 일어날까?
- 최근 5년간 전국 싱크홀 발생 건수: 879건
- 서울시 도로 중 지반침하 위험 구간: 약 1,850km (26.95%)
- 2023년 서울 싱크홀 251건 발생 (2022년 대비 4배 이상 증가)
- 2025년까지 인명 피해: 사망 2명, 부상 47명
📍 서울 고위험 싱크홀 지역 50곳 (MBC 보도)
자치구 | 위험지역 수 | 주요 위험지역 |
---|---|---|
광진구 | 22곳 | 자양동, 구의동 |
종로구 | 9곳 | 익선동, 관수동 |
금천구 | 7곳 | 가산디지털단지 |
성동/구로 | 각 3곳 | 공사 구간 및 노후지역 |
강남/노원/마포 | 각 2곳 | 지하 시설 밀집 지역 |
📍 경기도 싱크홀 발생 주요 사례
- 파주: 폭 10m 싱크홀, 차량 침수 (한강터널 공사 인근)
- 광명: 신안산선 공사 중 도로 붕괴 (일직동 359-7)
- 안산: 주택가 도로 함몰 (건건동 삼거리)
- 성남: 중원구 하수관 사고로 8명 부상
- 고양: 상가 지하기둥 붕괴, 300여 명 대피
- 남양주: 해빙기 도로 침하 사고 (화도읍)
⚠️ 싱크홀 발생 전 5가지 경고 신호
- 울퉁불퉁한 도로, 맨홀 주변 꺼짐
- 비 안 왔는데 도로 젖어 있음
- 도로 일부 솟거나 움푹 꺼짐
- 주변 건물 기초에 균열
- 밟을 때 '텅 빈' 소리
→ 이상 징후 발견 시 120 다산콜센터 또는 119로 즉시 신고하세요.
🧭 내 동네 위험지역 확인하는 법
🛠 국내외 싱크홀 대응책
- 국내: GPR 탐사, 노후 하수관 교체, 지하공간 통합지도 구축
- 미국 플로리다: 싱크홀 지도 공개 + 보험 운영
- 일본: 하수관 정기점검, 실시간 모니터링
- 호주: 위성기반 지반 변화 탐지 시스템
🧯 싱크홀 사고 시 대처 요령
- 즉시 안전 확보, 해당 구역 벗어나기
- 112 또는 119 신고, 위치·상황 전달
- 주변인 알리고 통제
- 차량 고립 시, 안전벨트 착용 후 구조 대기
✅ 일상에서의 싱크홀 예방 수칙
- 자주 다니는 길의 이상 징후 점검
- 장마철, 해빙기엔 더 주의
- 건물 누수나 지반 균열 발생 시 전문가 점검
📌 마무리하며
🔗 내 지역 싱크홀 위험지도 바로 가기
🔗 재난정보 포털 바로 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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